금융 > 금융일반

이동걸 "대우건설 매각 연내 마무리…산은 성공모델 될 것"

등록 2021-11-30 17:02:39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30일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산업은행 제공) 2021.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30일 KDB인베스트먼트의 대우건설 매각 작업과 관련해 "본계약 체결이 다음달 중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거래종결시 산업은행의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주요 이슈 브리핑'에서 "대우건설은 KDB인베스트먼트와 중흥건설간 협상이 큰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KDB인베스트먼트 관리 하에 대우건설 기업가치가 제고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딜 클로징 시 산은의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회장은 KDB인베스트먼트가 유일한 관리 자산인 대우건설 매각을 마무리한 후에도 기업 구조조정 전담회사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KDB인베스트먼트는 재무구조조정이 완료된 산은의 장기 미매각 자산을 이관받아 사업 구조조정을 수행하고 대기업 사업재편, 선제적 산업재편 등 민간 주도 구조조정시장 활성화를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라며 "KDB인베스트먼트는 대우건설 외에 두산중공업의 선제적 구조조정 과정의일환인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에 참여해 민간 LP, 민간 SI와협업해 2호펀드 조성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KDB인베스트먼트가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투자 기회를 모색해 향후 3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며 "설립 취지에 맞춰 왕성하게 활동해 시장 중심 구조조정이 뿌리를 내리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nna224@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텝진으로 위클리 기사를 읽어보세요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