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1080명…동시간 '역대 두번째'
누적 확진자 15만5366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080명 늘어 누적 15만536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731명)보다 349명 증가한 것으로 동시간 역대 두번째 규모다. 감염경로별로는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20명 늘어 502명이 됐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7명 증가해 280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3명(누적 81명) ▲강남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적 36명) ▲해외유입 5명(누적 2017명) ▲기타 집단감염 40명(누적 3만302명) ▲기타 확진자 접촉 525명(누적 6만280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0명(누적 4652명) ▲감염경로 조사중 458명(누적 5만4687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