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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필라델피아서 하교길 14살 소년 18발 총맞아 사망

등록 2021-12-01 01:44:17   최종수정 2021-12-01 0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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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범인 2명 총기 난사…총격 동기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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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18발의 총격을 맞아 숨진 미 필라델피아의 14살 소년 사미르 제퍼슨. <사진 출처 : NBC> 2021.12.1
[필라델피아(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학교를 마친 후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미 필라델피아의 14세 소년이 29일 오후(현지시간) 18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사미르 제퍼슨이라는 이 소년이 29일 오후 3시30분 직전 버스 정류장에 서 있던 중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총기 난사범 2명이 발사한 36발의 총격 가운데 18발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고 말했다.

총격 동기는 30일 오전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총격을 목격했으며, 최소한 부분적으로 감시 카메라에 녹화됐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WPVI-TV에 두 사람을 심문했지만 30일 아침 현재 어떠한 혐의도 제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올해 들어 29일까지 508건의 살인이 벌어졌다. 이는 199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2020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수치이다. 18세 미만 피해자도 30명이 넘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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