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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내 이상형? 푸근한 사람"…"그럼 유민상?"

등록 2021-12-01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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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프리뷰.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화면)[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의 이상형을 깜짝 고백한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배우 변우민과 개그우먼 김지민, 그리고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SF9 인성과 피에스타 출신 린지가 출연한다.

이날 MC 김용만은 후배 김지민에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지민은 "푸근한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민상 씨가 참 푸근하지 않냐"고 하자, 김지민은 "시각적으로 푸근한 사람이 아니다. 저를 보듬어줄 수 있고 제가 리드하면 너그러이 따라오는 사람"이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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