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오크밸리 스키장 17일 야간 첫 개장
길이 620m, 폭 120m, 경사 5도 입문자 맞춤형 초급 슬로프 포함 3개 운영제2 영동고속도로 타고 서울에서 1시간 거리…시즌권 2차 판매 10일 마감
2일 오크밸리에 따르면 스키장은 길이 620m, 폭 120m, 경사 5도로 입문자 맞춤형 초급 슬로프를 포함해 3개 면이 운영된다. 가족형 스키장답게 유아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해 튜브 썰매와 빙어낚시 체험장을 마련했다. 제2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1시간 내 진입이 가능해 거리적인 부담 없이 겨울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방역 관리는 안심콜 등록, 출입구 동선을 한 곳으로 제한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북돋아 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마켓, 카운트 다운 행사 등을 준비했다. 시즌권 2차 판매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