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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오반석, 18일 결혼

등록 2021-12-01 15: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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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교제 끝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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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로축구 인천 오반석, 18일 결혼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인천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오반석(33)이 오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신부 여예지(29)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2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오반석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로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 명단에 발탁됐다.

2010년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알 와슬(아랍에미리트),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 전북 현대를 거쳐 지난해 여름부터 인천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29경기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인천의 K리그1(1부) 잔류에 힘을 보탰다.

대기업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는 여씨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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