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대장동 수사 수사협의체회의 열어 중복수사 조정
대장동 사업자선정 특혜사건 등 3건 검찰로 이송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사건 등 3건 경찰이 맡기로경찰은 협의에 따라 검찰이 수사 진행 중인 대장동 사업자선정 특혜사건 등 3건을 이날 검찰로 이송했다. 검찰은 현재 경찰 수사 중인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의장 사건 등 3건을 경찰로 넘겼다. 경찰은 지난 달 26일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30억원 로비 의혹을 받는 최 전 의장을 소환 조사한 바 있다. 검경은 앞으로 상호 협력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