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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내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정부안보다 증액"

등록 2021-12-01 17: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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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증액 소요 논의 중…지역화폐도 협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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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호중(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협의 시작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현 김승민 기자 = 여야가 오는 2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는 데 합의했다. 최종 예산 규모는 604조원대인 정부안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 관련 여야정 논의 도중 기자들과 만나 "내일 본회의를 개의해 2022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법률안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 원내수석부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고려해서 세입예산을 4조원 이상 수준으로 증액하고, 재정지출 우선순위 조정을 통해 세출예산을 5조원 이상 수준으로 감액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맹성규 의원은 "감액 규모를 잠정 합의한 거고 간사 간 협의를 통해 증액 소요가 확정되면 전체 예산 규모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정부안보다는 조금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야 간 이견이 있는 지역화폐 예산 증액, 소상공인 손실보상 확대와 관련해선 "세부적으로 논의를 해야 한다"며 "야당과 협의가 필요하다. 협의를 마친 뒤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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