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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소현 "건강 비결? 스트레칭과 바닐라라테가 한 끼"

등록 2021-12-02 09: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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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소현. 2021.12.2.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방송인 박소현이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과 함께하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소현은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최장수 공동 MC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는 "23년이 됐다. 정말 대한민국에 희한하고 독특한 일이 많다"며 "23년을 한 것보다 한 회도 안 빠지고 한 게 대단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소현은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매일 밤 자기전에 스트레칭을 한다. 여행 가서도 항상 한다. 아무리 피곤해도 한다. 몸무게는 나이가 들수록 증가를 하지 유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30년 전이랑 몸무게가 똑같냐"라고 물었고 박소현은 "똑같다. 47㎏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커피 작은 사이즈를 다 못 마신다. 커피를 다 마신 적이 없다. 아침, 점심에 바닐라라테밖에 안 마신다"며 소식가임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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