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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세계 최고" 호날두 수비가담 부진에 朴소환

등록 2021-12-02 11: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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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호날두의 압박 부재를 지적하며 박지성의 활약상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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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성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영국 현지 매체가 호날두의 압박 부재를 지적하며 박지성(40)의 활약상을 재조명했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일(한국시간) "박지성은 열심히 뛰는 미드필더로 알려져 있지만 시대를 앞서간 선수"라며 "박지성이 지금 활약했다면 세계 최고의 시스템 플레이어로 언급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신임 감독 랄프 랑닉(63)의 오프 더 볼 상황 전략과, 압박에 가담하지 않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간의 불협화음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퍼거슨 시절에는 많은 트로피를 획득했음에도 압박을 강조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현재 맨유 선수단은 이를 위해 더 애쓰고 있으며, 랑닉에게 가장 시급한 임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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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국 지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가 박지성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캡처=맨체스터이브닝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매체는 "퍼거슨의 맨유에선 압박이 수월하게 이뤄졌지만 현재 맨유는 어려움이 있다. 퍼거슨 선수단에선 호날두를 담을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했다"며 박지성을 언급했다.

박지성은 2005년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에서 맨유로 이적하며 2012년까지 7시즌을 함께했다. 맨유에서 박지성은 EPL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경험했다.

이후 박지성은 부상 없이 5경기 결장이 이어지는 등 맨유에서 입지가 좁아지자 2012시즌을 끝으로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떠났다.

현재 박지성은 전북현대모터스FC 클럽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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