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음악방송 출연권 움켜쥐나"…MBC '야생돌'
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 11회에서는 데뷔조 14인의 스테이지 배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날 14인은 스테이지 배틀 곡인 '앤서(ANSWER)'와 '노 땡스(No thank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특히 스테이지 배틀의 우승팀은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앤서' 팀에는 노윤호, 김기중, 이재억, 김현엽, 정현우, 윤준협, 서성혁이, '노 땡스' 팀에는 박주언, 김지성, 임주안, 박건욱, 이창선, 이재준, 방태훈이 참여한다.
한편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최종 데뷔 멤버는 데뷔조로 뽑힌 14인 가운데 7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