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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일부학교 공무직 2차 총파업 합류로 급식 등 차질

등록 2021-12-02 11:39:32   최종수정 2021-12-02 14: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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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1개교 152명 파업 동참 파악
시교육청, 대비책 일선학교에 미리 안내…큰 혼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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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 1차 파업때 샌드위치로 식사를 하는 학생들.(사진=뉴시스 DB)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지역 일부학교가 교육공무직 노동자의 2차 총파업 합류로 학교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2일 대전시교육청에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체 공·사립 319개교중 51개교(16%) 152명(전체 5097명, 3%)이 파업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됐다.

직종별로 참가자는 영영사 및 조리원 117명(6.8%), 돌봄전담사 3명(0.7%), 특수교육실무원 6명(1.2%),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0면(4.4%), 기타직종 16명(0.7%) 등이다.

이에 따라 일부학교의 급식과 초등돌봄교실, 유치원 방과후학교에서 차질을 초래했다.

1개교 학생들이 도시락 지참을 하도록했고 15개교는 빵과 우유 등을 제공키로 했다. 미실시 5개교 중 3개교는 원격수업을, 2개교는 단축수업으로 대체했다.

전체 초등돌봄교실은 2개 교실만 축소·통합, 나머지 교실은 정상 운영했다. 유치원 방과후교실은 1개교만 중단, 나머지 학교는 정상운영했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달 이번 2차 총파업을 앞두고 업무 공백·학사운영 차질 최소화 대책을 일선학교에 안내, 큰 혼란은 없었다. 파업 단계·유형별 대책, 학교급식·초등돌봄·특수교육·유아교육 등 주요 분야별 대책 등이 담겼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 상황실을 운영,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학사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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