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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내년 2월 '첫 삽'

등록 2021-12-02 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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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용역 완료…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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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서구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조감도. (그림=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년 2월 착공한다고 2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갈마동 343-2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1만 433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23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277면 규모의 주차장과 다목적체육관, 돌봄센터, 이야기쉼터, 강의실, 세미나실, 사무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상 3~4층 공간에는 현재 탄방동 서구문화원 건물에 있는 평생학습원이 이전하게 된다.

장종태 구청장은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단순 시설의 복합화를 넘어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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