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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성훈 매서운 트레이닝…전현무 "허벅지 죽네"

등록 2021-12-03 0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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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2021.12.2.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성훈의 자전거 하드 트레이닝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성훈을 찾아 '운동의 맛'을 알려 달라고 부탁한다. 전현무는 최근 부쩍 가늘어진 허벅지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섰다고 밝힌다.

두 사람은 한강을 찾아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한다. 성훈은 일일 트레이너 답게 전현무의 허벅지 사이즈를 측정한다. 전현무는 예상보다 가냘프게 나온 수치에 "나 옛날엔 허벅지 빵빵했어!"라며 울컥한다.

전현무와 성훈은 커플 자전거로 운동을 시작한다. 특히 두 사람은 "한강에서 커플 자전거는 처음"이라고 말한 만큼 핑크빛 브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그러나 성훈은 뒷자리에서 페달을 밟지 않고 헛발질만 계속했다는 후문이다.

곧이어 전현무에게 크나 큰 시련이 닥친다. 성훈이 관장님에게서 배운 루틴으로 두 사람은 휴식 시간에도 매운맛 스쿼트를 곁들이며 허벅지를 불태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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