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부, 임기 마지막 기부·나눔단체 초청 행사
취임 후 매년 연말 행사…코로나 속 나눔 독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매년 연말 나눔단체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왔다. 내년 5월까지 퇴임을 앞둔 문 대통령의 마지막 관련 행사인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기부·나눔을 독려하면서, 모금 활동에 앞장서는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구세군, 굿네이버스, 푸르메제단 등 총 14개 모금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자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