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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동구, '리모델링' 마친 닭똥집골목 준공식 등

등록 2021-12-02 17: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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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동구 닭똥집골목에서 명품 테마로드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동구청 제공) 2021.12.0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동구는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명품 테마로드 조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배기철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평화시장 상인회,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캐릭터인 '칙키'와 '빠삭이' 설치를 비롯해 무대 광장과 테마별 경관조명 등을 조성했다.

광장 무대에서는 축제, 버스킹 공연 등 각종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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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북구청소년문화회관 빛과색 동아리 '마음을 담은 그림이야기'의 작품들이 북구청 로비에 전시돼 있다. (사진=북구청 제공) 2021.12.02. [email protected]

◇북구, 빛과색 동아리 작품 전시

대구 북구는 오는 15일까지 북구청소년회관 문화센터 동아리가 '마음을 담은 그림 이야기'전시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유화미술 동아리인 '빛과색'은 12년째 활동하는 북구의 미술 모임으로, 이번 전시회는 6명의 회원들이 바다와 꽃 들판을 주제로 작품 21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주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지역주민 누구든 관람할 수 있다.

북구는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청사 중앙로비에 연중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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