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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티맵 'UT', 첫 탑승 승객 대상 최대 50% 할인

등록 2021-12-02 18: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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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이용 승객에도 오는 12일까지 10%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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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우버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 유한회사 우티(UT)는 첫 탑승 승객 대상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UT는 이달부터 UT 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승객을 위해 총 3회 최대 1만원까지 50%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UT 택시 첫 탑승 승객은 신규 UT 앱을 다운로드 받고 '웰컴50'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UT는 기존 이용 승객에게도 오는 12일까지 10% 할인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혜택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임과 이동이 잦은 연말을 맞이해 안전하고 쾌적한 UT 서비스를 많은 승객이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톰 화이트 UT 최고경영자(CEO)는 "UT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기사 대상 앱 사용 설명회를 통해 서비스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사와 승객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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