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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코로나 몇 달 내 오미크론이 절반 넘을 듯"

등록 2021-12-03 05:31:05   최종수정 2021-12-03 06: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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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ECDC) 전망
수학적 모델 결과 델타보다 큰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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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국내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가 확인된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마련되 검사센터에 해외 입국자가 들어가고 있다. 2021.12.0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앞으로 몇 달 내 유럽내 코로나 19 감염자의 절반 이상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될 것으로 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ECDC)가 2일(현지시간) 밝힌 것으로 미 CNN이 보도했다.

ECDC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미크론에 대한 수학적 모델을 적용한 잠정적 결과가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 보다 상당한 우위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안드레아 암몬 ECDC 국장은 "많은 변수들이 상황 변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ECDC가 지닌 증거는 아직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터가 부족해 오미크론 확산을 지연시키려면 "다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ECDC는 밝혔다.

암몬 국장은 백신 접종과 40세 이상에 대한 추가접종이 "필수적"이라면서 물리적 거리두기, 실내 공간의 적절한 환기, 증상 있을 경우의 재택큰무 등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ECDC는 일시적으로 여행을 제한하는 방법을 "최근 감염 상황을 감안할 때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며새로운 증거가 나올 때마다 주기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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