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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라이선싱 명가' 롯데월드, 중소 콘텐츠 기업 키운다

등록 2021-12-05 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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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콘진원 '2021 IP 라이선싱 빌드업' CP 참여
IP X SCREEN…자사 ESG 경영 홍보 영상 제작 협력
IP X GOODS, 달력·이모티콘 등 컬래버 MD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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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가 국내 중소 콘텐츠 기업과 컬래버한  ESG 경영 홍보 영상과 2022년 달력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롯데월드가 '2021 IP 라이선싱 빌드업'을 통해 우수한 지식 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P)을 보유한 국내 중소 콘텐츠 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IP 라이선싱 빌드업'은 콘텐츠 IP를 활용한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담 코칭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고, 테마파크와 협업해 중소 콘텐츠 기업 IP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한다.

롯데월드는 CP(Contents Provider)로 참여해 콘텐츠 기획, 제작 등 전 프로젝트 과정을 지원했다.

롯데월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IP X 스크린(SCREEN)' 'IP X 굿즈(GOODS)' 등 두 가지 과제를 진행했다.

우쏘와 함께한 IP X SCREEN에서는 롯데월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슬로건인 'A BETTER WORLD'(어 베터 월드)를 주제로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우쏘의 '우쭈쭈 마이펫'의 캐릭터 고양이 '따'와 강아지 '부'가 함께 등장하는 롯데월드 ESG 경영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미디어 플랫폼인 대형 스크린 어트랙션 '매직써클'과 키오스크를 통해 송출된다.

골드프레임과 함께한 IP X GOODS에서는 롯데월드 캐릭터들과 주먹밥 강아지 캐릭터 '밥이본이'를 함께 활용해 MD 상품인 벽걸이용, 탁상용 등 '2022년 달력' 2종을 제작했다.

8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로티스 아파트먼트'(LOTTY'S APARTMENT)에서 선보인 롯데월드 리뉴얼 캐릭터 '더 굿 바이브 로티'(THE GOOD VIBE LOTTY)와 밥이본이, B급 학교 콘셉트 애니메이션인 '촉망고'와 컬래버한 이모티콘도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월드는 참여 파트너사의 캐릭터 IP 라이선스 성장을 위해 자사 역량을 투입한다.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채널에서 컬래버 결과물을 공개해 인지도 확장 기회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해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하는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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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롯데월드 1층에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롯데월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국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6월 '테마파크 수요 맞춤형 콘텐츠 공동 기획·발굴 및 중소 콘텐츠 기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매직서클에 중소 콘텐츠 기업 애니작과 아이스크림 스튜디오 콘텐츠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에 캐릭터 팝업 스토어 '크림'(C★Ream)을 열어 유통·판매망 확보가 어려운 중소 콘텐츠 기업의 캐릭터 상품 200여 종 판매를 돕는 등 국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K-컬처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콘텐츠 IP가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가 보유한 IP 라이선싱 노하우와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중소 콘텐츠 산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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