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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디어센터, 11~19일 한국 독립영화 기획전

등록 2021-12-05 1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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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상에서 꿈을 만나다' 주제로 온·오프라인 상영
장편 6편·단편 2편 등 총 8편 선보여
배우 최희준 첫 연출작 '병훈의 하루'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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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미디어센터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한국 독립영화 기획전 '일상에서 꿈을 만나다'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꿈'이라는 주제 안에서 '일상, 들여다보다', '꿈을 찾아 길을 나서다' 등 2가지 이야기 갈래로 나눠 장편 6편과 단편 2편 등 총 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온라인으로 상영하는 첫 번째 갈래인 '일상, 들여다보다' 상영작에는 2017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논의를 다룬 '학교 가는 길'이 눈길을 끈다.

또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11살 보리의 이야기인 '나는 보리', 가장 슬픈 날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삶의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잔칫날', 실종된 아내와 전남편의 비극적인 재회를 다룬 '옥천' 등 모두 4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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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한국 독립영화 기획전에서 상영하는 김진유 감독의 '나는 보리' 장면. 2021.12.5. (사진=수원미디어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선보이는 '꿈을 찾아 길을 나서다' 상영작으로는 세 청년의 농업 세계일주를 다룬 '파밍보이즈', 84세 노모와 아들의 3개월간 순례여정기 '카일라스 가는 길', 프랑스로 떠난 부부의 좌충우돌 이야기 '박강아름 결혼하다', 배우 이희준의 첫 연출작 '병훈의 하루' 등 4편이다.

온라인 상영은 100명,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은 30명으로 선착순으로 관람 인원을 모집한다.

수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상영작 정보와 시간, 신청 접수를 받는다. 관람료는 무료다. 온라인 상영은 예약자들에게 당일 영화관람 웹주소를 문자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영화는 24시간 내 관람 가능하다.

이형복 수원미디어센터장은 "이번 한국 독립영화 기획전은 온라인과 상영관에서 시민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를 준비해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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