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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지원 위한 '포괄적 연금통계', 통계청 적극행정 최우수상

등록 2021-12-06 14:05:00   최종수정 2021-12-06 14: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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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인센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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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오윤경 통계데이터허브국 행정통계과 주무관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포괄적 연금통계'가 통계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통계청은 3분기 통계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6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오 주무관은 모든 연금에 대한 전체 현황과 구체적인 수준을 파악해 안정적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공·사적 연금을 포괄하는 연금통계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수상은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홍보 및 서비스 혁신(동북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 김경훈 주무관), 모바일 앱으로 올인원(All-in-One) 통계조사 관리(통계청 울산사무소 문지현 주무관)가 꼽혔다. 장려상은 'K-통계시스템' 구축(통계데이터기획과 최창윤 사무관)이 받았다.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 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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