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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의심' 34명 분석해보니…4차 전파까지 갔다

등록 2021-12-06 14:42:20   최종수정 2021-12-06 14: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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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감염자 방문한 교회에서 추가 전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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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경기도 안산시의 한 중학교 학생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확진되자 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길게 줄 서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해당 학교를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학생과 같은 반 학생들은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1.12.06.
jtk@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교회 등을 매개로 4차전파까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역학조사팀장은 "금일(6일) 기준 총 34명을 집단으로 분류해 정리한 정보를 제시했다"라며 "총 3개 집단으로 구분할 수 있겠고 첫 집단이 인천에서 인지된 입국자로부터 출발해 교회 관련 사례까지 확인된 케이스"라고 말했다.

방대본은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된 24명과 이들로부터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10명을 묶어 34명을 오미크론 환자로 분류했다.

박 역학조사팀장은 "해당 집단사례(교회)를 통해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4차 전파까지 확인됐다"라며 "입국자에서부터 시작해 가족과 지인에게 전파됐고 가족과 지인이 참석한 교회에서 추가 전파, 교회에서 감염된 사람의 가족까지 확인된 4차 전파가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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