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제3지대' 공조 방안 논의 나선 심상정-안철수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6일 양자회동을 가졌다. 심 후보와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만나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쌍특검과 선거법 등 제3지대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다만 이들은 이번 회동에서 단일화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후보간의 만남은 지난달 22일 심 후보가 안 후보에게 제3지대 공조를 제안하면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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