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경제일반

신한금투 "인탑스, 내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목표가↑"

등록 2021-12-07 08:23:48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7일 인탑스에 대해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7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매출액은 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267억원으로 올해 대비 19%, 35%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주요 고객사는 스마트폰 증산을 준비 중인데 과거 전방 스마트폰 생산량이 10%만 증가해도 부품 서플라이체인은 호황을 경험했다는 설명이다. 내년 고객사의 증산 규모는 10%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인탑스는 ‘케이스’ 산업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아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진단키트 사업도 성장한다"며 "고객사의 재고조정 일단락 및 납품지역(국가) 확대 영향으로 톱라인 증가와 수익성 향상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가전케이스 부문은 코로나 확산에도 내년 출하량 확대를 위해 증설 중이어서 30% 이상의 월 매출 성장을 전망했다.

그는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3배에 불과하다"며 "스마트폰 증산 싸이클이며 주요 사업 전방의 저점이 확인됐다. 과거 스마트폰 부품사에서 이제는 가전·차량용 부품과 전자제품 위탁제조(EMS)까지 가능한 종합 전자제품 생산기업으로 발돋움 중"이라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최신 포커스

텝진으로 위클리 기사를 읽어보세요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