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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확보 시급"…코로나 거점전담병원 2곳 추가지정(종합)

등록 2021-12-07 12:20:57   최종수정 2021-12-07 14: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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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재택치료센터에 동네의원 참여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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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16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를 보인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종합상황실에서 의료진들이 병상 CCTV를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정부가 위중증 환자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점전담병원 추가 지정에 나섰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7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의 치료병상 확보를 위해 거점전담병원 2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추가 지정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에는 중증 및 준중증 병상을 포함한 코로나 치료병상 약 600여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경기도 남양주 한양병원과 서울시 광진구 혜민병원이 추가되면서 거점전담병원은 4개소로 확대됐다.

중수본은 전주 대비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100개, 감염병전담병원 930개 등 총 1304개의 병상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600여개와 비교해 현재 1만1829병상으로 2.5배 정도 증가했다.

또 중증 및 준중증 병상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경기도 중증병상 가동률이 82.8%에서 77%로 떨어진 데 대해 "행정명령으로 인해서 목표로 했던 병상들이 매일 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재택치료센터로 동네의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란 입장을 밝혔다.

박 방역총괄반장은 "현재 재택치료 부분에 대해서 의원급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의사협회 및 서울시의사회와 논의 중"이라며 "재택치료에서 의원급이 적극 참여하기가 초창기에 힘들었던 것이 저녁에 의원들이 문을 닫는 이후에 24시간 대응문제 때문인데, 향후 24시간 의료기관 대응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하는 식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해보고자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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