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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반달섬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건립...내년 하반기 착공

등록 2021-12-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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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성급 200객실 규모, 내년 하반기 착공 목표
안산시-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MTV 반달섬 씨세븐개발, 업무협약
관광·레저산업도시로 발돋움…연인원 1만명 고용창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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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천의현 기자=경기 안산시 반달섬에 들어설 노보텔 앰배서더 사업 예정지.

[안산=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안산시 반달섬에 총 사업비 7000억 원을 투자해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가 들어선다.

9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반달섬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이 건립된다. 호텔은 4성급으로 총 200객실 규모다. 착공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앰배서더 유치로 관광객 유입과 함께 마이스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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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8일 오전 11시 경기 안산시청에서 윤화섭 안산시장과 빈센트 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운영총괄 부사장, 최익준 ㈜MTV 반달섬 씨세븐개발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산시 제공)

이를 위해 시는 8일 안산시청에서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MTV 반달섬 씨세븐개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빈센트 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운영총괄 부사장, 원자성 ㈜MTV 반달섬 씨세븐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호텔 건립과 운영 전반을 적극 지원하며, 엠티브이반달섬씨세븐개발은 반달섬 내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유치를 위해 7000억 원을 투자한다. 시는 이러한 개발 사업에 따른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연인원 1만여 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협약에 따라 개발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안산시민으로 우선 고용키로 하면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공사 장비 및 필요한 자재도 안산시 생산품을 우선 선정 사용한다는 내용을 협약서에 담았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1955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호텔 ‘금수장’ 개관을 시작으로 1989년 프랑스 호텔 체인 그룹 아코르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노보텔, 풀만, 머큐어, 이비스 등 다수의 호텔 브랜드를 도입해 운영하는 세계적인 호텔 경영 그룹이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2006년 설립된 한국형 호텔 매니지먼트사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호텔 유치를 시작으로 반달섬이 두바이의 ‘팜 아일랜드’처럼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레저산업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화MTV 반달섬 개발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반달섬 46필지, 17만9060㎡ 규모에 대한 부지 기반공사를 완료하고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돼 생활형 숙박시설, 대규모 상업시설, 관광호텔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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