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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떠난' 바르셀로나, 21년 만에 챔스리그 조별리그 탈락

등록 2021-12-09 09: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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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바이에른 뮌헨에 0-3 완패하며 탈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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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가 21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최종 6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0-3 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3패(2승1무 승점 7)째를 당한 바르셀로나는 조 3위에 그치며 토너먼트(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벤피카(포르투갈)가 승점 8로 바르셀로나를 따돌리며 2위로 16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건 2000~2001시즌 이후 무려 21년 만이다.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줄곧 활약했던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후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다. 팀의 구심점이 사라지자 강했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새롭게 구단 레전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영입했지만 결국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문턱을 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6승5무4패 승점 23)는 리그에서도 20개 구단 중 7위에 머물러 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4분과 43분 토마스 뮐러, 사디오 마네에게 연속으로 실점해 전반을 0-2로 뒤졌고, 후반 17분 자말 무시알라에게 뼈아픈 세 번째 골을 허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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