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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92명 확진…교회·어린이집 연쇄감염 속출

등록 2021-12-09 09: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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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월 하루평균 72명 웃돌아…지난 2일 97명 이어 두 번째
돌파감염 50명, 누적 확진자 94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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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9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중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은 절반이 넘는 50명이다.

이달 들어 하루 감염자가 90명을 넘은 것은 지난 2일 97명에 이어 두 번째다. 12월 일일 평균 확진자 72명을 훨씬 웃돌아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자정 현재 청주시 44명, 제천시 27명, 충주시 11명, 진천군 5명, 음성군 2명, 보은군과 영동군, 증평군 각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 중 상당수는 집단 감염 사례다. 청주에서는 지난 1일 확진된 어린이집 특별활동 강사와 관련해 3명이 연쇄 감염됐다. 상당구 모 어린이집 원생 등 61명이 확진됐다.

서원구와 흥덕구의 모 어린이집과 연관해 각각 1명과 9명이 감염됐다. 누적 확진자는 39명과 14명이다.

청원구의 한 초등학교는 1명이 추가돼 전체 16명으로 늘었다. 서원구의 한 교회에서는 8명이 집단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제천은 모 초등학교 관련 감염자 7명이 추가됐다. 전체 7명이 확진됐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모 교회는 지금까지 6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확진자가 발생한 사적 모임은 6명이 추가 감염됐다.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충주는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2명이 확진돼 전체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은과 증평은 중학교와 어린이집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졌다. 진천은 요양원에서 1명이 확진돼 전체 20명이 감염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46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9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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