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사회일반

울산 25명 신규 확진…경로당 관련 4명 포함

등록 2021-12-09 10:41:23   최종수정 2021-12-09 10:48:43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associate_pic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9일 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2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5833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역 5809~5833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에서 2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집단별로 중구 경로당 관련 확진자는 4명 추가됐다.

해당 경로당에서는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중구 10명, 남구 8명, 동구 6명, 북구 1명 등이다.

시는 확진자들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