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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내 10대 뉴스]①이재명·윤석열 막장 대선

등록 2021-12-22 07:00:00   최종수정 2021-12-27 09: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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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내년 3월9일 대통령 선거는 역대 최악의 '진흙탕 선거'로 치닫고 있다. 최선의 후보가 아닌 차악의 후보를 찾아야 하는 유례 없는 '비호감' 선거가 되고 있어서다.

주요 대선 후보는 본인은 물론 부인, 자녀, 장모까지 수사대상에 올라있다. '사법리스크'가 대선판을 좌지우지하는 결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두 분 중 지면 한 사람은 감옥에 가야하는 처절한 대선'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후보들이 자신과 '가족 리스크'를 노출하고 사과하는 일도 반복되고 있다. 정치권은 자당 후보의 잘못은 눈감고 타당 후보의 잘못은 부풀리는 '내로남불' 선거에 전념하면서 불신과 혐오를 넘어 희화화되고 있다.

양 진영이 네거티브에 몰두하면서 국가의 미래와 민생을 위한 담론과 정책, 공약 대결은 실종됐다. 부동산 등 국가 주요 정책의 일관성은 여야가 득표를 위해 입장을 뒤바꾸면서 휘청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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