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선정 2022년 국내 10대 뉴스]①윤석열 대통령 당선, 용산시대 개막
대통령실 용산 이전은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결정임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취재진과의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에 응했고, 도어스테핑은 61차례 진행되면서 용산시대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지난달 18일 61번째 도어스테핑 직후 한 기자가 답변을 마친 윤 대통령에게 추가 질의하며 참모와 충돌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잠정 중단됐다. 도어스테핑이 진행됐던 청사 1층 로비는 가벽으로 막혀있다. 윤 대통령은 국정과제점검회의, 비상경제민생회의 등을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하며 대국민 소통 방식을 다양화하는 모습이다. 신년 부처 업무보고도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