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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 윤리특위 구성 협의…김남국 징계 논의 '주목'

등록 2023-05-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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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 의원은 자진 탈당을 선언했다. 2023.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16일 위원회 일정과 구성 등을 논의한다.

윤리특위 위원장인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여야 간사를 맡기로 한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송기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2시 만나 소위 위원장과 간사 선임, 위원회 일정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지난 8일 김남국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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