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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모든 국가 스카우트 대원 마지막 출국까지 최대한 지원"

등록 2023-08-11 14:12:10   최종수정 2023-08-11 14: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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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대책반징' 한덕수 총리에 당부

"폐영식·K팝 콘서트 등 안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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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잼버리 K-pop 콘서트 행사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3.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모든 국가의 스카우트 대원이 마지막으로 출국할 때까지 최대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잼버리대책반' 총괄책임자인 한덕수 국무총리에 ":잼버리 대원들을 끝까지 챙겨달라"며 한 당부 사항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세계 잼버리대회 폐영식과 K-POP 콘서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폐영식 후에도 모든 국가의 스카우트 대원이 마지막으로 출국할 때까지 숙식과 교통·문화 체험·관광 등 최대한 지원해 달라"고 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이날 폐영식과 콘서트인 'K팝 슈퍼 라이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공식 행사를 마친 스카우트 대원들은 다음날인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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