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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마약혐의 지드래곤 경찰출석, 3시간50여분 만에 조사종료

등록 2023-11-06 17:21:10   최종수정 2023-11-06 17: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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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마약 관련 범죄 저지른 사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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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6일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고 있다. 2023.11.06.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혐의를 부인했다.

권씨는 6일 오후 1시23분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의 임시 사무실이 있는 인천 논현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권씨의 조사는 오후 1시30분께부터 진행됐으며 약 3시간50여분만인 오후 5시19분 논현경찰서를 걸어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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