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외로운 직업"…이선균, '애도 행렬' 계속
홍석천은 27일 소셜미디어에 "참 외로운 직업이다. 할말은 많지만 지금은 애도의 시간"이라고 적었다. 이선균의 사진을 함께 올린 그는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 그곳에선 편히쉬길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이선균이 주연한 영화 '화차'(2012) 변영주 감독은 소셜미디어에 검은 이미지를 올려 고인을 애도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비통한 마음이다.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다"라는 글과 함께 이선균의 대표작으로 통하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포스터를 올렸다. 이선균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근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시신은 병원으로 후송했다. 유족과 관계자들은 장례 절차를 밟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