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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교수 "30일 하루동안 진료 중단" [뉴시스Pic]

등록 2024-04-24 13: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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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방재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날 열린 비대위 총회와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2024.04.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정병혁 송종호 오정우 수습 기자 =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0일 하루 동안 진료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전면적인 진료 중단을 결의했다.

방재승 서울대의대 비대위원장 진료 중단 배경에 대해 “두 달 이상 지속된 근무로 인한 체력 저하와 의료 공백 사태의 끝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상황 속에서 진료를 위해 하루하루 긴장을 유지해야 하는 의료인으로써 몸과 마음의 극심한 소모를 다소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5일 효력이 발효될 예정인 의대교수 사직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방 비대위원장은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지난 3월 25일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며 “개별 교수의 제출일로부터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개인의 선택에 따라 사직을 실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비대위는 의사 정원에 대한 근거 마련을 목적으로 논문 공모를 제시했다. 방 비대원장은 “비대위는 의사 정원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국민들이 원하는 의료개혁 시나리오를 반영한 필요 의사 수의 과학적 추계’에 대한 연구 출판 논문을 공모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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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방재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배우경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24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2024.04.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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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방재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 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날 열린 비대위 총회와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2024.04.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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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방재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 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날 열린 비대위 총회와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2024.04.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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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방재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날 열린 비대위 총회와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2024.04.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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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방재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날 열린 비대위 총회와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2024.04.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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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방재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4.04.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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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방재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날 열린 비대위 총회와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2024.04.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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