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창 총리,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차 서울 도착
리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에 도착, 오후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미중 갈등이 격화되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반도체 분야 등 양국간 경제협력과 중국 투자 환경 개선을 비롯한 주요 경제 현안을 두루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핵 문제, 북한과 러시아간 불법 무기 거래 등 한반도 정세 관련 의제가 논의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