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청년최고로 한동훈 지도부 입성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청년최고위원으로 당내 지도부에 입성했다.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진 의원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2012년 런던올림픽·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진 의원은 지난 2월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인재영입 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지난 3월에는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4번을 받고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진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당대표 후보, 박정훈·장동혁 최고위원 후보와 함께 '러닝메이트'로 출마해 당선됐다. ▲1979년 춘천 ▲경남대 경영학 ▲경남대 대학원 체육학 석사 ▲경남대 대학원 체육학 박사 ▲대한체육회 이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