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사는 아파트 어디길래?…"100억대 용산 초고층"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박채영)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아파트(APT.)'가 신드롬을 일으킨 가운데, 로제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관심이 쏠렸다. 28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로제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위치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 최상층(38층)에 전세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제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복층 구조로 1층에 방 2개와 화장실 3개, 2층에는 방 2개와 야외 테라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아파트 매매가는 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8일 발매된 '아파트'는 로제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선공개 싱글로, 한국의 술 게임 '아파트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이 곡은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지니·벅스 등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