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정치일반

윤 "이태원참사 2년, 안전한 사회 만드는 게 희생자에 대한 진정한 애도"

등록 2024-10-29 10:23:12   최종수정 2024-10-29 10:40:16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다중 안전 체계 점검·보완에 만전 기하라"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4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4.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2주기인 29일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희생자들에 대한 진정한 애도"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모두발언에서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유가족분들께도 싶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관계 부처는 크라우드 매니지먼트를 비롯해서 다중 안전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