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효과적인 경제 활력조치 필요…할 수 있는 것 다 한다"
3.5조원 규모 추경안 전날 국무회의서 심의·의결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추경(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할 수 있는 모든 것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 부진과 민생 위기 등 경제적 난관을 극복하고자 30조5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가 활력을 되찾으려면 정부의 적시적이고 효과적인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제26회 국무회의를 열어 2025년 제2회 추경안을 포함한 23건 일반안건과 1건의 법률안, 15건의 대통령령안을 심의·의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