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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양평 공흥 지구 의혹' 김선교·최은순 등 압수수색

등록 2025-07-25 08:58:30   최종수정 2025-07-25 1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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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김 여사 가족 등 압수수색 착수

공흥지구 개발 사업 과정 특혜 의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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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문홍주 특검보가 7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과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 오빠 김진우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5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전부터 김 의원과 최씨, 김씨 등의 주거지 및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의혹 사건은 김 여사의 어머니인 최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오빠 김씨가 대표인 가족기업 이에스아이엔디(ESI&D)가 공흥지구 개발 사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 사건이다

김씨가 실소유한 ESI&D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2천411㎡에 도시개발사업을 벌여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지었다.

이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이 한 푼도 부과되지 않고, 사업 시한이 뒤늦게 소급해 연장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의원은 이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다. 양평군수였던 김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처가 회사에게 개발 사업의 인허가 특혜를 준 것으로 의심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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