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사이 미국 주요 대형 총기난사 사건
다음은 지난 25년 사이 미국에서 발생한 대형 총기 사건을 정리한 것이다. ▲ 1991년 10월16일 = 텍사스주 킬린의 한 식당에서 남성 한 명이 23명 사살 후 자살. ▲ 1999년 4월20일 = 콜로라도주 리틀턴의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10대 소년 두 명이 학생 12명과 교사 1명 사살 후 자살. ▲ 1999년 7월29일 =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 주식 중개인이 하루 종일 곳곳에서 총기 난사해 부인과 두 자녀 포함 12명 사살 후 자살. ▲ 2005년 3월21일 = 미네소타주 레드레이크에서 10대 소년 한 명이 인디언 보호구역 내에 있는 자신의 할아버지 집에서 2명을 쏴 죽인 뒤 학교에 가 다른 7명 사살 후 자살. ▲ 2007년 4월16일 =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공대에서 한국계 학생 조승희가 총기 난사해 32명 사망. 조승희 자살. ▲ 2008년 12월24일 = 캘리포니아주 코비나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남성이 파티 중이던 한 가정에 총기 난사 후 방화. 9명 피살. 범인 자살. ▲ 2009년4월3일 = 뉴욕주 빙햄턴의 이민자들을 위한 시빅센터에서 한 무장 남성이 13명 사살. ▲ 2009년 11월5일 = 텍사스주 포트 후드의 군기지에서 미 육군 군의관 니달 하산 소령이 총기 난사해 13명 사망, 42명 부상. 범인은 경찰에 체포됨. ▲ 2012년 4월2일 = 캘리포니아주 오이코스의 크리스천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던 한 남성 학생이 7명 사살. ▲ 2012년 7월20일 = 콜로라도주 덴버 인근 오로라의 한 극장에서 청년 한 명이 배트맨 영화를 관람하던 관객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12명 사망. 범인은 체포됨. ▲ 2012년 12월4일 =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젊은 남성 1명이 학생 20명을 포함해 26명 사살. 범인은 범행 전 자기 어머니도 사살. 범인 자살. ▲ 2013년 7월26일 =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무장 남성 1명이 아파트 건물에서 총기 난사해 6명 사망. ▲ 2013년 9월16일 = 수도 워싱턴 DC의 한 해군기지에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해 13명 사망. 범인은 경찰에 사살됨. ▲ 2015년 6월17일 =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흑인 교회에서 21살 백인 남성이 총기 난사해 성경 공부하던 흑인 9명 사망. 범인 딜런 스톰 루프는 도주했다 체포됨. ▲ 2015년 10월 1일 = 오리건주 로스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26세 크리스토퍼 하퍼-머서가 총기를 난사해 10명 사망, 7명 부상. 범인은 경찰과 총격전 벌이다 사망. ▲ 2015년 12월 2일 =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한 복지관에서 사이드 파룩(28)과 부인 타쉬핀 말리크(27)가 총기를 난사해 14명 사망, 20명 부상. 범인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에 심취한 것으로 드러남. ▲ 2016년 2월 20일 = 미시간주 캘러머주에서 자동차 공유 서비스 우버 운전기사 제이슨 달톤(45)이 5시간 동안 차를 타고 다니며 무차별 총격을 가해 6명 사망. 달톤은 범행 도중에도 영업한 것으로 조사됨. ▲ 2016년 2월 25일 = 캔사스주 헤스톤의 한 잔디깎이 기계 공장에서 세드릭 포드(38)가 총기 난사해 3명 사망, 14명 부상. 범인 포드는 경찰에게 사살됨.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