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마빈 굿프렌드 교수 FRB 합류 고려중" FT
굿프렌드 교수는 전직 재무부 관리 출신인 랜달 콰레스와 함께 현재 공석인 3개의 이사회 자리 중 하나를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FT는 전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위기에 개입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자유사상가로 알려져 있으면서도, 금진적 통화정책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굿프렌드 교수 뿐 아니라, 앞으로 계속해서 연준의 공석을 채워나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재닛 옐런 연장 의장의 임기가 끝나는 만큼 그를 재임명할지 또는 새로운 이를 앉힐지를 결정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