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 오찬 회동 메뉴는 중식 코스요리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상춘재에서 진행된 오찬에는 해삼과 소고기 안심을 메인 재료로 한 중식이 제공됐다. 전복을 이용한 냉채와 게살 죽생 버섯스프가 애피타이저로 올랐으며, 일품 해삼과 소고기 안심을 이용한 메인 메뉴가 잇따랐다. 소고기 안심에는 흑후추소스와 아스파라거스가 곁들여졌다. 이어 해물덮밥과 채소계란탕이 순서대로 올랐으며 디저트로는 살짝 언 망고를 갈아 타피오카를 넣은 중국식 디저트 망고 시미로가 나왔다. 한편 지난 5월19일 여야 5당 원내지도부 회동 때는 소통과 협치의 의미를 담아 비빔밥을 메인으로 한 한식 코스요리가 테이블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