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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향한 스타들의 응원 열기 '후끈'

등록 2017-10-20 09: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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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 연예,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유명 스타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응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스타들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릴레이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동계올림픽의 여제 김연아를 비롯해 한류스타 이민호, 빅뱅의 태양 등 각 분야 인기 스타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2018 평창을 당신에게'라는 제목의 홍보영상에 참여하는 등 각종 행사에서 평창올림픽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김연아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 올림픽파트너인 코카-콜라사의 평창 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이들은 다음달 시작되는 성화봉송을 알리기 위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2018 평창'편 2탄에 출연해 올림픽의 붐업에 앞장선다.

 여기에 한류 스타 이영애는 평창올림픽 붐업을 위해 지난 2월 강원도가 제작한 광고영상에 모델로 참여해 한복의 고운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한국적인 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애는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와 강원도 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억 5000만원을 강원도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포츠계와 연예계, 그리고 문화계 전반에 걸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대회 붐업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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