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오른 방탄소년단, 美 매체 집중조명
20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른면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거 열린 '2017 AMA' 레드카펫에서 ABC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 E! 등 주요 TV와 포브스(Forbes), 피플(People), 버라이어티(Variety) 등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빅히트는 "팬들의 함성 소리와 함께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팬들은 물론 시상식을 찾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면서 "매체들의 집중 관심으로 인터뷰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고 자랑했다. 시상식장으로 이동한 방탄소년단은 잠시 후 열리는 AMA 본 시상식에서 K팝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오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발매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러브 유어셀프 승 '허''의 타이틀곡 'DNA'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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