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료' 윤리·법·사회기반 논의
등록 2017-12-0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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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4일 오후 서울역 대우재단빌딩에서 '정밀의료' 연구자원 개발을 위한 '제1차 국민 참여 보건연구자원 개발사업 포럼'을 개최한다.
정밀의료는 환자의 유전적, 환경적 요인뿐 아니라 생활양식, 가족력 등을 인지해 최적의 치료제를, 적당한 용량으로 적정한 시간에 제시하는 것으로, '환자 최적화 치료법'이라 부르는 미래 의료분야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밀의료와 관련된 윤리적·법적·사회적 함의에 대한 연구, 이른바 'ELSI(Ethical·Legal and Social Implications)'를 주제로 미국과 유럽, 대만, 일본 등의 정책과 선행연구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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