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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인천 낚시배 구조작전 최선 다하라"

등록 2017-12-03 09: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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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17.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인천 낚시배 전복 사고 관련 "해경 현장 지휘관의 지휘 하에 해경, 해군, 현장에 도착한 어선이 합심하여 구조작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오전 7시 1분 위기관리 비서관으로부터 1차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12분께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9.77t급 낚싯배와 336t급 급유선이 충돌해 구조작업이 벌어지고 있지만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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