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총리, 오후 4시 '낚싯배 전복' 관계장관 회의 주재
앞서 이날 영흥도 출항한 9t급 낚싯배가 출항 직후인 오전 6시1분께 급유선과 해상에서 충돌하면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낚싯배 승선 인원 22명 중 1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생존자는 7명이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낚싯배 전복 사건과 관련해 "해경, 소방, 해군은 인근 민간어선을 포함한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를 내렸다. [email protected] |